요즘엔 업힐/평지 인터벌, 계단 러닝과 5km 이하의 단거리 위주 런닝을 주로 하는터라 10km를 한번에 뛴적이 몇 주 된 것 같다. 확실히 근력운동이 되는 인터벌, 계단 훈련은 정말 빡세지만 근력과 스피드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젠 5km 페이스가 어렵지 않게 4분 30초대로 접어들었다. 그래서 10km도 5분 언더 페이스로 뛸 수 있을 것 같아 시험삼아 달려본 10km 런닝.
8키로부터 페이스가 조금씩 떨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어렵지 않게 50분 언더로 골인. 이제 10km 45분을 목표로 달려보자.
런닝 : 4분 페이스를 눈앞에
이제 마음만 먹으면 5km를 5분 초반 대 페이스로 달릴 수 있다.불과 한 두달 전만하더라도, 아무리 속도내서 달려봐야 5분 30초대였는데,어느 덧 5키로 초반대로 기록이 좋아졌다. 아마도 요즘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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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년전에 4분 30초대로 달릴 수 있는 날이 올까... 하며 남겼던 글이 어느 덧 현실이 되어버렸구나. 꾸준히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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