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음만 먹으면 5km를 5분 초반 대 페이스로 달릴 수 있다.
불과 한 두달 전만하더라도, 아무리 속도내서 달려봐야 5분 30초대였는데,
어느 덧 5키로 초반대로 기록이 좋아졌다.
아마도 요즘 웨이트 비중을 늘려서 그 덕을 좀 보았나보다.
이 상태라면 4분대 후반 페이스는 조만간 달성할 것 같다.
과연 나도 4분 30초 페이스로 펀런할 수 있는 시기가 오게될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계속 달려보자 !
그냥 하다보면 닿아있을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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