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들어온지 오늘로 꼭 한달이다.
앞으로 2년. 어쩌면 앞으로 없을 한달 간 휴가가 끝난다.
내일 오전이면 임시로 머물고 있는 임시숙소에서 앞으로 쭉 지낼 집으로 이사를 한다.
이사라고 해봐야 바퀴달린 캐리어 3개지만 3살짜리 아기가 있으니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한달 간 마셨던 맥주병들 판트도 해야하고, 마지막 빨래도 해야한다.
그나저나 오늘, 내일 비가 온다는데 걱정이다.
또 화이팅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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