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꾸준히 달리니 이제 5km 거리정도는 4분대 페이스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뭐든 꾸준히만 할 수 있다면, 속도의 차이일 뿐 조금씩이라도 나아가는 것 같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40분 조깅하고 출근했다.
요즘은 통 시간이 없어서 새벽 달리기에 비중을 늘리고 있는데,
이른아침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기가 여전히 쉽지 않다.
할까말까 할 때는 그냥 하자.
심플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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