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 새로운 회사에서 일주일 나이를 먹을수록 익숙한 것을 버리고 무언가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이 점점 쉽지만은 않다고 느껴진다. 새로운 회사에서의 일주일이 지났다. 이전 회사와 정말 많은 면에서 다름을 느끼고, (더 다녀봐야 알겠지만 이전 회사와 비교해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회사인 것 같긴하다. 그래도 여전히 전 직장동료들이 그립고, 보고싶을 때가 왕왕있다.(아직도 연락함...ㅜㅜ) 업무시간에는 보통 업무만 하는 편이다. 아주 바쁘지 않고서야 농담+업무를 동시에 하던 이전 직장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긴하다. 조금 더 업무에 집중하는 분위기랄까. 그래도 죽자살자 일만하는 건 아니다. 10시에 모두 모여서 짧게 이야기하는 시간도 있고, 점심시간에는 다 같이 모여 신문에 나와있는 가로세로 낱말맞추기를 머리를 맞대고 한다. 이직을 .. 2022. 6. 9. 역시... 캠핑은 독일보다 오스트리아? 새로운 회사로 출근하기 전, 짧게나마 오스트리아로 캠핑을 다녀왔다. 경치도 분위기도 시설도 너무 좋아서 정말 만족스러웠던 캠핑이었다. https://www.camping-oetztal.com/ Home 4,5-STERNE CAMPING INMITTEN EINER TRAUMHAFTENBERGKULISSE ERLEBEN – WILLKOMMEN AUF DER WEBSITEDES CAMPING ÖTZTAL LÄNGENFELD! Unvergleichlich schön, ruhig und romantisch ist unser Campingplatz im Ötztal gelegen. Mitten im Herzen des Ötztales, in Läng www.camping-oetztal.com 캠핑장은 오스트리아 인.. 2022.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