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빡세다1 시간은 집중하는만큼 늘어난다 하루가 딱 2시간만 더 있어서 26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하고 싶은 것, 해내고 싶은 것, 또 해야만 하는 일들이 많아서 하루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날들의 연속이다.슬기가 원하는 일 할 수 있게 밑바탕 만드는 일, 애들 둘 학교랑 방과 후 활동 챙기기, 회사 일에 개인 작업까지 쳐내는 일, 거기에 슬기랑 내 건강 챙기고 밥 잘 챙겨 먹고 잠자는 것까지.매일 반복되는 이 루틴만 쳐내도 하루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특히 지난 3주는 그 빡셈이 최고조였다. 한국의 작은 설계공모에도 참가해, 어찌어찌 마무리는 했다. 마감 주엔 수면시간이 3시간 안팎이었고, 결국 제출 전날엔 밤을 꼬박 새우고 나서야 간신히 끝낼 수 있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개인 프로젝트를 굴린다는 게 결코 쉽지 않구나. 이.. 2026.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