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1 [국내여행] 북한산 글램핑 후기(170501~170502) 이 글은 2017. 05. 05.에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이치 아재입니다. 독일로 출국하기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요즘 저희가족은 한국에서 하고 싶은 건, 다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돈이 쭉쭉 나가고 있지만요... 꼭 한 번쯤 하고 싶었던 캠핑!! 비싼 장비 구입 비용, 차량의 비좁음... ㅜ, 캠핑 다녀온 후, 해야 하는 잡다한 정리등으로 차일피일 미루었네요. 그래서, 깔끔하게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걱정도 많이 했어요. 아이와 함께 텐트에서 숙박하는 거라, 준비해야 할 것들도 적지 않지요. 글램핑은 캠핑이 취미가 아닌 저희 가족에게 딱 맞았어요! 저희가 찾아간 곳은 서울 유일의 글램핑장인 북한산 글램핑입니다. 가운데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이 있고, 양옆으로 텐트가 설치되.. 2017.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