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9.김치를 담그다.
이번 주는 김치를 담갔다. 지금까지 쭈욱 리들에서 장을 봐왔는데 그냥 이번엔 알디로 가봤다. 오옷! 근데 배추(여기서는 Chinakohl)이 99센트인 것이 아닌가?'어? 이상하다. 이거 지난 주 까지 개당 1.5유로 였는데? 김치 담글 절호의 찬스군!'김치 담그는 것이 조금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이제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김치전, 라면에 먹을 김치, 참치김치볶음 등등...을 해먹을 수 있다니......!!&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