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년1 독일 유치원의 나르시시스트 3편 독일 유치원의 나르시시스트 2편독일 유치원의 나르시시스트 1편유치원의 왕선생님이 퇴직하시고, 그 자리에 새로 들어온 선생님 A와 처음으로 상담하는 자리를 가졌었다. (이 A선생님이 유치원에 오면서 그녀의 아이도 같이deutschaj.com상담실에 들어갔을 때 우리가 제일 처음 맞닥드린 것은 여유로운 척, 거만한 태도로 앉아있던 A선생님의 모습이었다.통상 상담할 때는 부모를 위한 커피와 물이 준비가 된다. 4년 넘게 이 유치원을 다니면서 그래왔다. 그런데 그 날은 물병만 덩그라니 올려져 있었고, A선생님 본인만 이제 막 뽑은 라떼 한잔을 준비해두었다. 이렇게 책상을 셋팅한 것도, 본인만 커피를 준비한 것도 우리보다 우위에 서려는 나르시시스트의 단면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상황이 정말x10 유치하지만,.. 2024.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