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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아야 잘 만들 수 있다."


00. 들어가는 글


우리는 뉴스에서 종종 이런 이야기들을 듣는다. „ 노파가 중고 벼룩시장에서 고작 1달러에 그림이 알고보니 유명화가의 그림이었고, 가치는 100 이상이었다.“ 노파가 명작을 알아볼 있었던 이유는 많은 예술작품들을 관심있게  봐왔기 때문일 것이다. 많이 만큼 노파의 예술적인 눈은 많이 높아졌을 것이고, 무엇이 명작인지 쉽게 구별했을 것이다.

오늘 이야기가 바로 이것과 관련이 있다. 우리도 우리의 건축 작품을 가치있는 작품으로 보여주기 위해, 먼저 건축적인 높여놔야 한다.


01. 많이 보아야 자신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다.


건축 포트폴리오에 대한 아무런 데이터없이 무작정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일단은 잘만들어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찾아봐야한다. 선배들의 포트폴리오를 받아 훑어보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도 해야한다. 가능한 심심할 때마다 연예기사 읽어보듯 찾아보길 권한다. 그래야 자연스럽게 포트폴리오에 대한 좋은 느낌 무엇인지 체득할 있다. 적절한 이미지와 텍스트의 조합은 무엇인지, 건축 작품을 표현할 어떤 이미지들이 신선함을 주는지 등을 자연스럽게 접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바로 우리의 건축적인 눈을 높이는 과정이라고 있다.

많은 포트폴리오를 정독해서 읽을 필요는 없다. 그저 훑어봄으로써 포트폴리오의 전체적인 느낌과 흐름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제목, 소제목, 내용의 텍스트 크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한페이지에 들어가는 이미지의 크기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등의 감각적인 기준을 세우는 시기라고 있다.


02. 많이 보아야 어떤 이미지가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건축 포트폴리오를 만들 한가지 원칙을 세웠었다. 프로젝트 별로 대표할 있는 이미지를 크게(임펙트있게) 넣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생각만큼 쉽진 않았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표현할 있는 가장 좋은, 가장 임펙트 있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프로젝트별로 생각해 내는 것은 꽤나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때론 단면모형이, 때로는 오래걸려 완성한 한장의 핸드드로잉이, 때로는 찍어놓은 모형사진이 프로젝트별로 대표하는 이미지로 크게 들어갔었다. 내가 작업한 프로젝트의 대표이미지를 스스로 선별하고 만들 있었던 계기가 바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접하면서 부터였던 같다. 해외의 많은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임펙트 있는 이미지들을 보면서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할 있을까, 어떤 이미지형식이 프로젝트를 가장 표현할 있을까 라는 질문을 많이했던 시기였었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이러한 작업방식은 포트폴리오가 지루하지 않은 구성이 되도록 역할을 같다. 부끄럽지만, 몇 가지 컷을 올려본다.

요즘은 모두가 3D 렌더링을 전문가처럼 사용을 하기 때문에, 다른 이미지(모형, 도면, 핸드드로잉 등으로)들로 포트폴리오를 부각시키려고 노력을 했었다.


03. 많이 보다보면, 내 포트폴리오의 개성이 사라진다?


혹자는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다. „다른 포트폴리오를 많이 참고하다보면 포트폴리오만의 개성이 사라지고 다른이의 포트폴리오를 모방하는 아니냐?

대답은 입닫고 모방하라이다.

아무리 다른 이의 건축 이미지를 모방한다고 해도 100% 똑같이 절대 만들 수가 없다. 프로젝트의 성격이 다르고, 만드는 사람의 기술이 다르기 떄문이다. , 모방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프로젝트의 특징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내거나 변경해야 하는 부분들이 필연적으로 생기기 마련이다. , 모방을 통해 좋은 것은 흡수하고, 필요없는 것은 버리는 ! 이것이 모방을 해야하는 첫번째 이유이다.

모방을 해야하는 두번째 이유는 짧은 시간에 좋은 퀄리티를 얻기 위함이다. 아무것도 참고하지 않은 , 모두가 감탄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설령 가능하다고 한들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어떤 것도 모방없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모방과 보완이라는 작업을 거쳐서 나은 것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우리는 학교에서 건축설계를 하기 전에 사례조사라는 명목으로 다양한 건물들을 스터디 하지 않는가? 그러니 모방하는 것에 대한 지나친 자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여러분들이 참고자료로 보고 있는 포트폴리오들 조차도, 모방을 통해 나은 포트폴리오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거의 십중팔구이다.


04. 추천하는 사이트, ISSUE


이미 많은 건축학과 학생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www.issue.com 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정말 많은 포트폴리오 데이터를 찾을 있다. Architecture Portfolio 라고 검색해보자. 여기에 Harvard, Columbia, MIT 등의 키워드를 추가하면 세계명문대학(아이비리그 ) 학생들의 포트폴리오까지 찾을 있다. 컴퓨터 앞에서 최신 포트폴리오 자료를 받아볼 있으니 얼마나 편한가.

이제 컴퓨터 앞에 편하게 앉아 많이 찾아보고, 많이 보자. 이것이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향한 한걸음이 것이다.



그럼 또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께요! 혹시나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도 한번씩 클릭하는 센스!

무엇보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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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y 2018.10.01 11:19 신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