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41 [단상]#21.독일어 C1와 테스트다프 이번 주를 끝으로 독일어 C1 수업이 중반으로 들어섰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C1 수업보다 Testdaf 준비반에 훨~씬 더 가깝다. 지금 반에서는 B2까지 배운 문법들만으로도 수업을 진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그동안 교재로 사용했던 출판사의 책은 아예 보지 않고, 첫 시간부터 Testdaf 책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문제가 있다면, 여전히 잘 들리지 않는 독일어와 쉽사리 떼지지 않는 입술이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에게 달린 문제니 스스로 해결 할 수 밖에 없다.(아직 갈길이 멀다ㅜㅜ)수업은 일반적인 독일어 인텐시브 수업보다 좀 더 어렵고, 더 지루하다. 학문적인 독일어에 익숙해 지기 위한 수업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알아할 단어들도 과학, 역사, 사회 등과.. 2018.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