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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 이케아 아이침대 KURA 이용후기!!

category 독일생활기록/독일 일상 2017. 7. 26. 03:04

"이케아 아이침대 KURA 이용후기!!"


할로 ! 잘지내셨죠? 도이치 아재입니다. 오늘은 "이케아 아이침대 KURA 이용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00. 들어가는 글


저희가 이사 온 독일 집은 기본적인 가구들이 갖춰진 곳이에요.

저희가 마련한 가구가 아니라서 맘에 쏙 들진 않지만, 그래도 돈을 많이 아낄 수 있었어요.

다만, 침대는 저희부부가 쓸 더블사이즈 침대 한개만 있는터라... 침대하나가 더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마침 저희 아이도 만 3세가 넘은지라 이번 기회에 잠자리 독립을 시키자고 와이프와 결론지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침대는 KURA 침대인데요, 한번 살펴보시죠!



01. KURA 침대-아이의 성향에 맞춰 잠자리를 만들어주세요.


이케아 쿠라(KURA) 침대는 두가지 모양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일반침대처럼 1층에 매트리스를 놓을 수도 있고요. 사다리를 만들어 2층에 매트리스를 놓을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자꾸 어딜 올라가는 걸 좋아해서 2층에 올라가는 침대 버전으로 만들어줬어요.

그리고 남은 1층은 매트리스 하나를 더 깔아서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놓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었어요.


02. 손쉬운 DIY


KURA 침대는 DIY하기가 편해요. 구글에 "KURA HACK" 으로 검색하시면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DIY된 KURA 침대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출처 : KURA HACK 구글 검색결과

저희는 이렇게 이쁘고 거창하게 DIY하진 않았어요. 이렇게 까지 할 수 있는 성격이 되지 못합니다....ㅎㅎㅎ

그래서 간단히 이케아에서 KURA 침대전용 악세사리를 달아주었네요.



03. 남는 책장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용한 KURA 침대 인테리어


남는 책장을 이용해서 침대 1층과 2층에서 모두 책일 꺼내읽을 수 있게 해주었어요.

덕분에 1층에서는 놀기도하고 책도 보고, 2층에서는 잠자기 전에 엄마아빠와 책을 읽고 잠을 잔답니다.

2층에는 이케아에서 파는 구름 수면등을 달아주었어요.

이제는 잠잘 때 "하얀 구름이 잘 때 지켜줄거야" 라고 말하네요!


어쨌든 책장 하나로 더욱 풍성한 아이만의 공간이 생긴 것 같네요.

2층이 침대다 보니, 침대 밑공간은 어두컴컴했답니다. 처음엔 2층이 구름 조명이니 1층은 달 조명으로 달아주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건 너무 식상한 것 같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밝은 조도를 맞춰주었어요.

조명이 다르니 아이도 노는공간과 잠자는 공간을 아마 무의식적으로 느낄 수 있을 거에요.



04. 침대조립은 아빠 혼자서도 문제 없어요.


한국에서 공구가 도착하기 전에 조립한 침대라서 일일이 손으로 직접 맞추고 조이며 조립을 완료했네요.

아빠 혼자서 약 1시간 반정도 걸렸어요! 설명서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보고 따라하시면 큰 문제 없습니다.

2층 침대로 이용시 사다리 방향을 왼쪽으로 할 건지, 오른쪽으로 할 건지 선택을 할 수 있으니까

방의 구조와 아이의 동선을 생각해서 조립할 때 그에 맞춰 조립해주세요^^



05. 추락방지 및 아이만의 공간을 위한 추가 악세사리 구매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저희는 독일 이케아에서 KURA전용 악세사리를 29.99유로에 구매했어요.


1층 공간활용도 하고, 아직 어린 아이가 2층에서 혹시나 떨어질까봐 장만했어요.

사용하다보니 겨울에도 조금만 손봐서 보강해주면 따듯한 난방텐트가 될 것 같아요.

자기 침대에 문과 창문이 있다는 사실이 즐거운가봐요. 정말 너무 좋아하네요!

사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혹시나 아이 침대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케아 KURA 침대를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그럼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뵐께요! Bis wald!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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