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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집꾸미기(블라인드)"


할로 ! 잘지내셨죠? 도이치 아재입니다. 오늘은 "독일에서 집꾸미기(블라인드)"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 들어가는 글

저희는 앞으로 살 집으로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참 많은 일들을 했네요.
집 계약부터 안멜둥(거주등록), 현지계좌개설, 인터넷신청 등등등...
이 모든것들은 인터넷이 연결되면 자세히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7월 말에나 연결이 된다고 하네요...ㅜㅜ)
정보성 포스팅은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몇번을 확인해야해서 오래걸린답니다 :)

 

* 커텐 대신 블라인드 !!

오늘은 테더링으로ㅜㅜ 연결해서 간단히 포스팅할게요.
새집으로 들어왔으니 저희가 제일 먼저 한 집 꾸미기를 소개하려고해요.
저희 집은 EG층, 즉 땅층이에요. 한국식 1층이고, 독일식 0층입니다.

 

아이가 눈치안보고 뛰어다니는 것은 좋은 점이지만 밖에서 저희집이 보이는건 단점이에요.

저희집 거실에 가장 큰 창문이 있는데, 이 창문은 사람들이 자주다니는 길가에 설치되어있어요.
이전 세입자들은 프라이버시때문에 창문에 커텐을 치고 살았더라고요.
저희는 이 커텐이 답답하기도 했고, 커텐에 붙은 먼지도 많이 날려서 철거를 결정했어요.

 

그리곤... 바우하우스라는 집관련 공구점(?)에서 한국에선 본적없는!! 획기적인 블라인드를 발견했어요.

커텐이나 블라인드는 오로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거 밖에 없는 줄 알았어요.
그러니까... 밖에서 우리집을 안보이게 하려면 커텐이나 블라인드를 창문위에 달고 쭈~욱 내려 창문 전체를 가리는 줄만 알고있었죠.

저희는 그게 싫었어요. 언제든 창문으로 나무도 보고싶고, 햇빛도 많이 받고, 비가 오든 눈이오든 눈으로 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 획기적인 블라인드를 발견하고 설치까지 해봤어요. (폭 45cm 기준 개당 약 15유로)
이 블라인드는 위치에 상관없이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자유자재로 움직여요.
설치방법은 어렵지는 않아요. 그림으로 된 설명서가 있어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어요.

이 블라인드 설치로, 프라이버시는 보호하고 창문으로 누릴 수 있는 채광과 시야까지 확보했어요.
참 건축적인 포스팅이었죠?


그럼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뵐께요! Bis bald!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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