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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기해요. 커피챗 후기 !

category 독일생활기록/독일 일상 2022. 11. 17. 20:42

커피챗 파트너가 되고나서 지금껏 4번의 커피챗 신청을 받았고, 그 중 3분과 커피챗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아예 신청이 안올줄 알았는데 ㅋㅋㅋ 신기하다 참. 첫번째 커피챗 신청에는 응답을 하지 못했는데... 커피챗 앱 업데이트가 꼬이는 바람에 알람이 오질 않았었다. 하루가 지나서야 뒤늦게 알람이 울려버려서... 이거 신청하신 분께 연락할 방법도 없고 아쉬움에 혼자 한숨만 쉬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신다면 일부러 응답을 안드린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ㅜㅜ

어찌됐든 글이 아닌 말로써 내가 가진 경험을 나눈다는 것이 무엇보다 의미있는 것 같고, 더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첫번째 분과 대화했을 때 많이 서툴렀던 것 같다. 사전질문을 보고 그에 대한 답변을 최대한 많이 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내가 가진 정보를 꼬리에 꼬리를 물듯, 따발총 발사하듯 전달드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었는데... 지나고 보니 이게 최선은 아닌 것 같았다. 사전 질문도 질문이지만, 커피챗 하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질문들도 있어서 사전질문에 대한 답변은 적당히 말씀드리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필요하다고 느꼈다.

독일 시간으로 잠깐 점심시간 때 대화하면 정말 수다만 떨다 끝날 것 같아 새벽시간(한국시간으로 아침)을 이용한다. 그 때는 나 혼자만의 시간이라 온전히 대화에 집중할 수 있다. 어차피 매일 새벽시간에 트레이딩을 하기 때문에 매매를 마치고나면, 조용하게 사전질문을 훑어보고 대화를 준비할 수 있는 것 같다. 어제 커피챗 하신 분께서 대화가 너무 도움됐고, 다음에 또 커피챗 신청해주신다고 하셔서 나도 기분이 참 좋았다. 그런데 이게 첫번째 커피챗은 쿠폰으로 꽁짜로 이용할 수 있는데... 두번째부터는 돈이라... 난 왜 이게 왜이리 부담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더 궁금한게 생기면 메일로 문의해주시고, 커피챗 쏠 돈으로 그냥 따듯한 커피 사드시는게 낫지 않냐고 했다. 이래서 재물복이 없나봐...

망설이지 말고 쿠폰 줄 때 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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