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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그래피티 체험

category 독일생활기록/독일 일상 2022. 7. 11. 07:15

첫째가 다니는 Hort (방과 후 보육시설)에서는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한다. 방학기간에도 알찬 프로그램이 계획되어있어, 아이도 만족스러워 하며 다니고있다. 지난 주말에도 Hort에 계획된 그래피티 체험을 하고왔다. 처음엔 아이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모도 함께 아이와 그래피티를 그릴 수 있어서 더 괜찮았다. 그래피티가 낙서인지, 아니면 예술인지가 애매했는데... 직접해보니 확실히 알게되었다. 그래피티는 예술!

걱정이 많은 아들은 옷이 더러워 질 것 같다며, 가기 전 부터 버려도 되는 옷과 신발을 갈아입고 도착했는데 현장에서 보호복(?)을 나눠주는 바람에 혼자만 보호복을 입지않고 작업을 시작했다.

예전에 슈투트가르트도 이 그라피티를 낙서로 보는 시선이 많았다고 한다. 지금은 이런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서 슈투트가르트시에서 지원하고 그라피티 단체를 구성해서, 오늘처럼 어린이 혹은 청소년 아이들이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장려한다고 한다.

이렇게 아티스트가 밑그림을 그려주면 아이들이 일정 규칙에 맞춰 글자 하나씩 완성 ! 원래 토요일마다 한글학교 수업 땡땡이쳤지만 더 재미난 활동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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