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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코로나 백신(화이자/바이온텍)접종을 맞다.

category 독일생활기록/독일 일상 2021. 7. 5. 19:22

독일은 지난달부터 코로나 백신에 대한 제한이 풀려서 예약을 잡을 수만 있다면... 성인 누구나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 우리 부부도 독일인구의 1차 접종 비율이 50% 정도 되는 상황에서 화이자/바이온텍 백신을 맞을 수 있었다. 어렵게 백신 예약을 미리 잡아놓긴 했었는데... 일주일 정도 뒤였다. 우연히도 지인분께서 어제(일요일)에 한해 예약없이 가면 맞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어서 후다닥 준비해서 맞고왔다. 2차 접종은 3주 후로 예약이 잡혀서 생각보다 빠르게 2차 접종까지 맞을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늦지 않게 맞아서 다행이다.

접종 후 아직까진 별 증상은 없고, 자고 일어나니 왼쪽 팔을 들었을 때 좀 뻐근하고 통증이 느껴진다. ㅜㅜ

접종을 위해서는 Impfpass(노란색 접종카드), 건강보험카드, 여권. 이렇게 세가지가 필요하다.

Impfpass가 없더라도 1차 종접은 맞을 수 있으니, 없다고 미루지 말고 그냥 맞으면 된다. 난 독일에서 접종을 맞은 적이 없어서 Impfpass가 없었는데, Impfpass가 없는 경우에는 1차 접종 확인서를 따로 받게 되고... 2차 접종시에는 Impfpass를 꼭 소지하고 와야한다고 안내를 받게 된다. Impfpass는 Hausarzt, 약국, 아마존에서 쉽게 구매를 할 수 있다.

접종받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등록하고, 기다리고, 의사와 짧게 알레르기 같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접종하고, 접종 후 15분간 기다리고... 다 합쳐서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린 것 같다. 다들 친절히 안내해줘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던 것 같다.

어서 종식되서 마음껏 여행다녔으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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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몰라 2021.07.07 16:02

    캠핑 좋아하시면 체케 임풍은 맞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