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망했어요.
독일은 현재 매일 2만명이 넘는 코로자 확진자가 발생하는 중입니다. 가벼운 락다운이 시행됐지만, 좀 처럼 줄어들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저야 마스크를 항상 쓰고 일을 하고 있지만, 제 직장동료들 중 몇몇은 여전히 마스크를 쓰는 것에 회의적입니다. 하하. 모든 개인의 생각은 다르기에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이러한 사회를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좋게 생각중이에요.(그래도 이해가 안되는건... 왜 때문인가?)
아이 초등학교에서도 결국 확진자가 발생했어요. ㅜㅜ 어서 이 사태가 끝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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