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자동급수 시스템이 탑재된 페트병 화분을 만들겠다며 (한국에선 본적없는) 초대왕대파 하나와 페트병을 가지고 쓱싹쓱싹하더니, 뭘 만들긴 만들었다. 파는 그냥 사면되는데 이걸 도대체 왜 심어놓은건지 당최 알 방법은 없으나 나름 와이프의 취미생활이겠거니... 하며 입을 다문다.
별 것 아닌 이 화분을 만들면서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 그 일련의 과정들을 영상으로 만든 와이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ㅋㅋㅋㅋㅋ 나만 재밌는 건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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