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32.날씨 좋은 날, 동물원 나들이!
지난 나들이 때, 아이가 동물원을 가고 싶다고 해서 하늘도 높고 날도 따듯한 오늘 동물원을 다녀왔다. 추워지기 전에 이 곳 빌헬마 동물원을 다녀왔으니, 대략 반년 정도만에 다시 찾았다. 자전거 타고 동물원 가는 길에서 본 Bad Canstatt 전경이다. Neckar 강, 복잡한 공사 현장, 많은 자동차를 보니 이곳이 슈투트가르트가 맞긴 한 것 같다.이번엔 빌헬마 동물원 주 출입구 말고, 동물원 꼭대기에 있는 출입구로 입장했다.아주 신이 나서 폴짝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