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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해가 바뀌어서 분위기도 전환할 겸 전체적인 블로그 디자인을 바꿔보았다.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이 블로그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스킨과 광고를 좀 보기 좋게 배치해보았다. 블로그 로고도 만들어 넣으니, 제법 뭔가 있어(?)보이는 블로그 느낌이 나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 전후로 우리 가족은 두 번의 피자 파티를 했다. 처음 피자 파티의 장소는 슈투트가르트 근교의 루트비스부르크였다. 학교 선배 부부의 집으로 우리 아이가 직접 피자를 만들었다. 루트비스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10분이면 도착하는 정말 가까운 도시다. 도심에서 멀지도 않고, 그렇다고 복잡하지도 않은 살기 좋은 동네 같았다.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이모 손을 잡고 집으로 출발!

직접 피자도 만들어보고...

짜잔! 피자 완성! 와이프가 얼마 전 이베이에서 튀김기를 하나 샀는데, 그 기념으로 우리는 치킨을 만들어갔다.


두 번째, 피자 파티 장소는 어학원 같은 반 일본 친구네 집이었다. 이리 저리 분주하게 피자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날의 피자 담당은 한국인 동생이었다. 정말 정성스레 준비한 피자와 일본식 샐러드가 일품이었다.

친구들이 피자를 만들 동안, 아이는 장난감을 갖고 신나게 놀았다.

이 친구네는 빔 프로젝트가 있어, 토토로를 극장에서 보는 것 같았다. 덕분에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우리 가족은 이렇게 알음알음 알게 된 인연 덕분에 이곳 독일에서도 나름 따듯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이제 한 살 더 먹는 구나...ㅜ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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